picni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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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월드 (2월13일)picnic/2005 2005. 4. 11. 14:41
롯데월드에 도착하자마자 뽑기(?)앞에 붙어서서는... 선이는 꼭 자기가 원하는 걸로 뽑아달라고.. 그게 어디 우리 맘대로 되냐고~~~ 밥 먹으러 들어와서까지 고집을 부리고... -.ㅡ 쌍둥이가 들고 있는 저 강아지 가방으로 겨우겨우 달랬답니다.. ㅡㅜ 너무 늦게 도착해서 .. 사진이 다~ 어둡게 나왔군요.. 귀여운 우리 희야~~~ ^^ 여기는~~~~ ㅋㅋ 우두머리의 초등학교 동창이 하는 쿠키가게랍니다.. 저~~~ 기 .. 여사장님이 흐리게 보이는군요.. 쿠키랑 사탕이랑 잔뜩 얻어먹고 나왔지요~~ ^^ 과자 먹어요~~ 냠냠.. 어머~~~ 너무 예쁘게 나왔죠? ^^ 놀이기구는 한번도 못타고.. 오락실에서만 놀았답니다.. 이게 뭐냐고~~~ 웅~~~ 이건 내가 원하는 게임기가 아니야~~ 이거야!! 이거! 울 쌍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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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성으로의 외출.. (10월24일)picnic/2004 2004. 12. 26. 20:11
출발하자마자 우린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다.. ^^ 깜찍이 우리 희야~~ 우리 선이.. 웅~~ 잘 웃고 있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얼굴이 굳어진당.. 입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나봐.. ㅡㅡ 위 사진땜에..(희야가 작게 나왔다고.. 샘을 내는 바람에.. ) .. ^^ 충성~! ( 아빠 직업땜에 집집마다 '충성' 못하는 애들이 없다~~ ) ^^ 이렇게 자연스럽게 웃으면 되는데.. 어제 나라 지키느라 집에도 못 들어왔었는데.. 쉬지도 못하고 바로 .. 하루종일 졸려하는군.. 차 안에서 정~ 말 많이 찍었네.. ^^ 결혼식 보고.. 아유~~ 배고파라.. 혼자 이상한 노래를 계속 부르더니.. 겨우 건진 한장..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군~~ ^^ 예쁘게 나왔나? 몇 달만에 제대로 해 본 화장이었다.. 인제에 있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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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두머리랑 함께 한 12년...picnic/2004 2004. 10. 25. 14:17
우리 우두머리.. 20대 초반이군요.. ^^ 이 때는 다른 여자의 애인이었다네요~~ ㅡㅡ 나도 결혼전에는 잘~ 나갔었는데.. 흐~~~ 드뎌 결혼.. 만난지 2년만에 결혼을 했답니다.. 이날 .. 날씨 엄~ 청 좋았는데.. ^^ 예쁜가요?.. 아~~ 나도 이런 때가 있었구만.. 다들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보다 한복이 훨씬 더 잘 어울렸다고.. 전통혼례를 할걸 그랬나? ^^;; 우린 신혼여행을 호주에 계신 시이모님댁으로 갔었어요.. 음.. 해외라 좋긴 했지만~~ ^^ 썩~ 그리 편하지만은 않은.. ^^ 시이모님댁 주방.. 넘 근사했었어요~ 캥거루.. 코알라..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넘 신기했었어요.. 또.. 가고 싶당~~ 캥거루야~~~ 이것도 먹어보렴.. ^^ 흐~~ 이건 타조가 아니라... 뭐.. 였더라?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