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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 선이의 예쁜 말.. lldaily life/2005 2005. 3. 18. 10:24
며칠전 밤.. 자장면 먹으러 나갈때였어요..
거.. 아스팔트.. 밤에 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가루(?)같은게 있잖아요~
우리 선이가 그걸 보고는 ..
" 엄마.. 왜 땅에도 별이 있어? "
" 글쎄다~ "
" 별들이 다리가 아파 쉬려고 내려왔나봐~~ "
그렇게 말하고는 총총총 뛰어가 버리네요..
크~ 감동..
우리 선이는 가끔 나를 깜짝 깜짝 놀래킨답니다..'daily life > 2005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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