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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얼란드 빙하 박물관travel/2017 2017. 8. 10. 22:37
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머문 마을~
비가 계속 내리더니 ...
결국 산사태로 육로가 막혀
예정에 없던 버스채로 페리를 타고 이동하려고 기다리는중~~
피얼란드 빙하 박물관
빙하의 생성과정이 담겨져 있는 박물관
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인
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... 뵈이야 빙하~
지구의 빙하기 흔적이 아직도
고스란히 남아있는 노르웨이~~
몇백만년전을 내 눈으로 직접 보는 느낌이라니..
신기하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고~ ^^
라르달에 있는
오늘의 숙소~~ ^^
신기한 유럽 엘리베이터~~
옛날 처음 만들어진 그대로 사용한다고~
문을 여닫이로 열어야 하고
캐리어를 들고 2명밖에 못탄다~~
완~ 전 신기!!! ^^
마치 내가 중세 시대에 와있는 느낌~~ ^^
깨끗~~
씻고 얼른 자고
3,4시간 자고 일어나 나갈 준비하고~
무거운 가방 들고 종일 버스를 타고 일정 소화~~~
북유럽이 유럽여행중 제일 힘들다더니~~
과연~~~ 흐~~~~ ^^;;
백야라 밤늦은 노을~~
예쁘다~~~~
아침에 일어나서~~
마을 사진도 한장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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