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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고신대학 트리 페스티발travel/2008 2008. 1. 13. 11:33
이번에도 방학때 이렇게 내려와 재밌게 보내다 또 올라갈 날이 됐다~
일상으로 돌아가면 .. 또 꿋꿋하게 잘 버티면서도 부산에 내려와 친구들 만나고 아빠, 엄마랑 맛있는 밥도 사먹으러 다니고.. 내가 좋아하는 바다도 실컷 보고 하면 마음이 참~ 많이 아린다..
막상 내가 부산에서 정착을 하고 살게 되면 .. 이런 일들을 소중하게 못 느끼겠지? ^^
꼭 방랑벽이 있는 사람처럼 .. 내 마음이 둘 곳을 못찾아 늘 공허한데.. 언제쯤이면 우리 꼬마들 말처럼 우리집 창문으로 바다를 실~컷 보며 여기가 내가 사는곳이다~ 안정을 찾을수 있으려나~~~ *^^*'travel > 2008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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