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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우리 가족 외식하고 예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~ 옛날 우리 쌍둥이 어릴때 원주 살았던 얘기.. 속초 살았던 얘기도 하고~ ^^
대청호에서 2018년 일출을~~ 안올것만 같았던.. 사실 오는게 너무 두려웠던 2018년이 결국 오고야 말았다~ 올 한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울 쌍둥이 열심히 공부해서 꼭!! 둘 다 대학에 합격할수 있기를 진심 기원한다~~~~
영화 '꾼' 보고 나오면서 ~~ ㅋㅋ
9월 12일 동네 산책중 스타벅스에서 카페라떼 한잔!! ^^ 9월18일 유성 식당에서 점심~
세살 무렵인것 같은데 .. 진형이는 왜 기분이 안좋을까? ^^;; 쌍둥이 두살때~ 세상에~~ 우리 쌍둥이가 이렇게 귀여웠다니~~ *^^* 컴터 뒤지다가 발견한 동영상~~~ 세월이 너무 빠르네... 아쉽게도... 사랑해, 우리 채현, 채윤!! ♡
채현이랑 셋이서 동학사에 가려고 나와서 라테라짜에 가서 점심 먹고 ....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동학사에는 못갔다.... ㅜㅜ 대신 돌아오는 길에 개태사에 잠시 들렀다 오긴 했다~ 절에 열심히 다녀야 내 기도를 들어주실텐데..... 걱정~~
어버이날이라 친정부모님, 오빠네가 우리집 방문~~~ ^^ 팀쿡 가서 맛있는 거 먹고!! 가까이서 자주 보면 좋을텐데~~ 우린 참 다 멀다~~~ ^^;;
밤새 눈이 너무 많이 왔길래~ 우리 다솜이 이번 겨울에 내린 눈을 처음 밟아봤다~ ㅋㅋㅋ 너무 추웠는지 조금 걷고 엄청~ 떨었다... ^^;; 집에 들어와서 바로 따뜻한 물로 목욕~~~~ ^^
오사카 여행때문에 미리 올라오시는 엄마를 기차역으로 마중나가서~~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