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 하일라 벨리

이번에 새로 장만한 버버리 선글라스랍니다.. ^^
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..저 뿔테에 버버리 체크무늬가..
12년만에 새로 장만한 거네요~~ 음.. 아껴 써야지.. ^^

 

 

 

 

쁘띠첼에서 케익을 낱개 포장해서 팔더군요..
애들이 먹는 건 쵸코케익인데.. 치즈 케익도 맛있던데요..
담에 또 사먹어야지~~ ^^

 

 

 

 

돌아오는 길에는 마트에도 잠깐 들렀죠..
선이가 사이다 리필받아 오는 거예요..
사실 요즘 우리가 하기 싫은 건 쌍둥이한테 다~ 시킨답니다. 나쁜 아빠, 엄마..

 

 

 

 

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요~ ?
ㅋㅋ 나하고 ET 하고 있는 거랍니다..

 

 

 

 

뭘 보고 있지?
사진 찍을 때 내가 저 자리에 있었던 것 같기도~~

 

 

 

 

녀석~~ 얼굴형은 아빠 닮지~~
나도 어릴땐 엄청 똥그랬답니다.. ㅡㅡ

 

 

 

 

간신히 포즈를 잡았는데.. 메롱이라니~~ ㅡㅜ.

 

 

 

 

폼잡고 찍은 사진이 잔뜩인데.. 건진게 촛점이 안 맞네요~

 

 

 

 

우리 세 모녀 모자 쓰고 나온다고 .. 우리 우두머리 얼마나 샘을 내던지..
자기도 쓰라니까~~ ^^

 

 

 

 

어머나~~~ 너무 귀엽죠? 키가 좀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.. ^^

 

 

 

 

우리 쌍둥이랑 의상이 똑같죠?
우리 우두머리도 결혼할 당시에는 샤~프 했었는디.. ^^

 

 

 

 

나는 애들 흙장난하는거 정~ 말 싫어하는데요.. ㅜㅜ.. 애들은 어쩔 수가 없나봐요..
나도 어릴 땐 흙장난을 한 것 같긴 한데.. 그래도 싫어!!

 

 

 

 

오늘은 나도 좀 예쁘게 찍어달라고 했더니만.. ㅡㅜ

 

 

 

 

ㅋㅋ 아동복 카달로그에나 나올법한 포즈 아닙니까? 헤~

 

 

 

빨려고 빼놓은 핸들커버로 선이가 운전중입니다..
희야는 뒤에서 왜 저러고 있냐구요?
푸하하... 뒷좌석에 앉아 있는 거라네요~~

 

 

 

 

이 차가 정확하게 만 9년이 된 차랍니다.. 꼭 10년 이상을 타자고 약속을 했었죠..
이 차를 살 때 우리가 너무너무 맘에 들어하던 차였기에 .. 아직도 지겨운 줄 모르고 타고 있답니다..
차종이 뭐냐구요? .. 아반테.. ㅋㅋ

 

 

 

 

하일라 벨리 들어가는 입구랍니다..
하일라 벨리가 뭐냐구요? 음.. 펜션 단지라고나 할까.. ? ^^

 

 

 

하일라 벨리에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