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월드 (2월13일)

 

롯데월드에 도착하자마자 뽑기(?)앞에 붙어서서는...

 

 

 

 

 

 

선이는 꼭 자기가 원하는 걸로 뽑아달라고..
그게 어디 우리 맘대로 되냐고~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밥 먹으러 들어와서까지 고집을 부리고... -.ㅡ

 

 

 

 

 

 

쌍둥이가 들고 있는 저 강아지 가방으로 겨우겨우 달랬답니다.. ㅡㅜ

 

 

 

 

 

 

너무 늦게 도착해서 .. 사진이 다~ 어둡게 나왔군요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귀여운 우리 희야~~~ ^^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기는~~~~
ㅋㅋ 우두머리의 초등학교 동창이 하는 쿠키가게랍니다..

 

 

 

 

 

 

저~~~ 기 .. 여사장님이 흐리게 보이는군요..
쿠키랑 사탕이랑 잔뜩 얻어먹고 나왔지요~~ ^^

 

 

 

 

 

 

과자 먹어요~~ 냠냠..

 

 

 

 

 

 

어머~~~
너무 예쁘게 나왔죠? 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놀이기구는 한번도 못타고..
오락실에서만 놀았답니다..
이게 뭐냐고~~~

 

 

 

 

 

 

웅~~~
이건 내가 원하는 게임기가 아니야~~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거야!! 이거!
울 쌍둥이 신이 났네요~~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년만에 롯데월드에 갔나봐요..
서울 시내가 그렇게 복잡했었는지.. 주차하기가 그렇게 힘이 드는지..
새삼 느끼고 왔답니다.. -.ㅡ
오랜만에 서울에 갔더니... 정말 어리둥절 하더군요~~
그래도 재밌긴 했었는데..
도대체 울 쌍둥이는 언제쯤 놀이기구를 탈수 있게 되냐구요~~~
쌍둥이가 놀이기구를 탈 나이가 되면 내가 너무 늙어서 못 타게 되는 건 아닐까요~?
ㅜㅜ ...
나도 놀고싶다~~~~~

 

 

 

 

점심에 동기모임이 있어.. 준비 끝나고 시간이 남아 장난도 좀 치고.. ^^
희야는 팔 다친후로 처음 치마를 입어보네요~~  들떠서 빨리 나가자고 성화였지요.
나는 어제 산 GUESS 모자 쓰고~~~  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