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르미타쥐 박물관(겨울 궁전)
엘리사베타 여제가 가장 총애하던 궁정 건축가가
여제를 위해 지은 궁전으로 방이 1천여개가 넘는다~
예카테리나 2세가 직접 미술품을 수집하여
약 300만 점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..
대영 박물관,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
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힌다~~
'해군의 날' 때문에
사람이 엄~~~~~~ 청 많다!!!
가이드가 참 열심히도 설명해줬는데..
ㅋㅋ 하나도 기억 안남~~~ ^^;;
이게 샹드리제 무늬랑
저 기둥끝부분의 무늬가 어떻게 연결이 된다고 했었는데.. ㅎㅎㅎ
나폴레옹 전쟁에 참전했던
장군들의 초상화를 모두 모아놓은 방~
나폴레옹 전쟁에서
승리한 장군의 초상화~~
나폴레옹 아님~~ ㅋㅋ
러시아 황실의 문양 쌍두 독수리~
우리 모두 가이드 설명을
너무 열심히 듣고 있다는~~~ ^^;;
유명한 황금나무와 공작새 시계
공작새가 시간을 알려준다는데
요즘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작동을 한다고~ 오르골도 된다고 한다~
20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움직인다니
정말 신기하고도 대단하다~
굉장히 화려하고 예쁘다~~ ^^
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
아기 큐피트~~
귀여워~~~~ ^0^
카페트들~~~
엄청 비싸겠지? 전부 핸드메이드라니~~~ ^^;;
궁전 창문으로 내다본 정원~~
정말 화려함의 극치~~~
너~ 무 아름다웠다!!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