쌍둥이의 하루..

09:30 기상.
09:30~11:30 아침 식사, 자유시간.
11:30~13:30 한글 깨치기.
13:30~14:30 점심 식사.
14:30~17:30 기탄 수학.
17:30~18:30 피아노.
18:30~    자유시간.....
20:00~    장난감 정리... 하던 중에 선이가 울음을 터트림..... 힘들다고..
음....
내가 생각해도 너무 한 하루였답니다..
내 머리도 터질 것 같은데..
6살박이 울 쌍둥이 머리는.....
꼭 이렇게 해야 하나 싶다가도 ..
다른 애들이 다~ 하니까.. 안 해 줄수도 없고..
내 마음만 너무 조급해져서는 쌍둥이를 힘들게 하고 있네요...
에휴~~~  ㅡ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