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ravel/2019

스페인 여행(6월1일) - 3

YK-72 2019. 12. 1. 15:29

'벨라의 탑'..

 

벨라의 탑에서 내려다보면 알바이신 지구와 그라나다 시가지 일대의 전경을 볼 수 있다..

 

알함브라 정의의 문..

 

파티마의 손..

 

천국의 열쇠..

 

파티마의 손과 천국의 열쇠가 맞닿는 날 알함브라 궁전은 사라지고 세상은 멸망할 것이다.. 라는 전설이 알함브라에 있다.. 이 정의의 문은 누구도 부술수 없을만큼 튼튼하게 지어져서 파티마의 손과 열쇠가 맞닿으려면 정의의 문이 부숴져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세상이 멸망할 정도는 돼야 한다는 얘기~ 자부심의 끝판왕!! ^^

 

여긴 '포도주의 문'..

 

포도주의 문에 그려진 열쇠~ 이 문의 아치에서 마신 포도주에 관해서는 세금을 물리지 않았다고~ 한 잔 마시고 올걸^^

 

근사한 곳에서 식사했는데.. 스페인은 참... 음식이 맛이 없다... ㅠㅠ

 

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- 벨라의 탑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