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icnic/2004
놀이공원..(속초)
YK-72
2004. 10. 22. 19:13
집에 돌아오면서.. 역시 꼬마들은 웃는 얼굴이 젤 예쁘죠? 천사같아요~~ ^^
웅~~ 우리 희야 표정이.. 희야도 양탄자가 타고 싶었나봐요~ |
양탄자야~ 조심조심 날아라.. 우리 선이 다치지 않게~
ㅋㅋ 작녁까지만 해도 회전목마를 내가 안고 탔거든요..?! 이제 혼자서도 잘 타네요..ㅡㅜ.. 기특한 것들
우리 모두 제각각... ^^ (마치 남남처럼 보이는군요.. ㅎㅎ )
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주고 있는 중이랍니다...
조잘조잘.. 참새같아요. 내용이 뭐냐구요? 누가 희야를 때렸다는 얘기였죠..
그래서 내가 똑같이 때려주라고 얘기하는 중이예요.. 푸헤헤.
두더지를 잡아보겠다고 난리더니.. 아직 우리 선이한테는 방망이가 너무 무거운가봐요~ ^^
~ 동해물과 백두산이~~ 애국가도 불렀어요.. 어린이집에서 애국가도 배우나봐요.. 너무 웃기죠?
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요~ 그래서 감기가 안 떨어지나?
갈 데가 얼마나 없으면 ..봄.. 가을 로 가는군요.. 헤~~